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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항공권이 그대 속일지라도…스케줄 살짝 바꾸면 반값 여행길 보인다
‘항공권 1000원에 팝니다.’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국제선 항공권을 선착순 할인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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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만원짜리 1등석, 실수로 76만원에 판매한 항공사
[사진 캐세이퍼시픽]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5만5000홍콩달러(약 789만원)에 달하는 1등석 왕복 항공권을 5300홍콩달러(약 76만원)에 판매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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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3000원 vs 그린피 28만원…코로나19 명암
골프 일러스트 #직장인 이영수(45) 씨는 친구와 주말 골프장을 예약할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골프장 그린피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랐기 때문이다. 국내 대중(퍼블릭)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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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 쇼핑 강요 없는 패키지여행, 여유롭고 편안
쇼핑·팁 강요 등 기존 패키지여행의 단점을 보완한 여행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탈리아 해변의 다섯 마을 친퀘테레 전경. 이탈리아 해변의 다섯 마을 친퀘테레 전경.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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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만2500원, 다낭 7만7000원…비수기 항공권 제일 싼 곳은?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비수기를 맞아 할인 항공권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본 노선에서 뺀 비행기를 대부분 중국, 동남아로 띄우고 있다. 베트남 다낭 해변.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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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 현대산업이 애경보다 6000억 더 썼다
━ 난기류 휩싸인 항공업계 7일 마친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애경 컨소시엄보다 6000억원 이상 많은 2조4000억원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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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이 대세? 비즈니스 좌석 검색량 19% 늘었다
저비용 항공 이용객만 급증하는 게 아니다. 한편에서는 여행 전반의 질을 따지며 '프리미엄' 항공 좌석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사진은 Z자 디자인으로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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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여행’ 어떠세요 ...국내 최초 ‘호텔X카드’ 나왔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신용카드 중 하나가 마일리지 카드다. 일상의 소비가 차곡차곡 항공 마일리지로 쌓이는 형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터진 코로나19로 그 달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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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운항 내달 주 100회 늘린다, 지방공항 출국도 재개
5월부터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편수가 매달 한 주당 100~300회씩 크게 늘어난다. 또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청주·제주 등 지방공항에서도 해외를 오가는 비행기가 뜨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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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4시간 운영 재개…해외입국 격리의무도 없앤다
정부가 오는 8일부터 국제선 관련 항공 정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정상화한다. 또 해외서 입국할 때 적용하던 7일간 격리의무도 없앤다.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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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관광정보 한자리에···서울국제관광전 23일 개막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캐치프레이즈로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40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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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 쌓인 주인없는 캐리어…세계 '공항 대혼란' 빠진 이유
지난 17일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입국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 뒤로 주인을 찾지 못한 여행 가방이 가득 쌓여 있다. 스키폴 공항은 현장 인력 부족으로 입출국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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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값 보고 '헉'...해외여행 포기族 "차라리 못갈 때가 좋았다"
“비행기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고요. 아무리 해외지만 ‘이 돈을 주고 가야 하나’ 싶을 정도였어요.” 직장인 이지혜(27)씨는 이번 여름 휴가철에 가려고 했던 해외여행을 포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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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쓴 마일리지 1년 연장해준다…코로나시대 마일리지 활용법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막히면서 항공사 마일리지를 쓸 곳이 없는 소비자의 고민이 깊다. 항공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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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든든하게, 두 손 무겁게…설맞이 카드사 할인 챙기세요
설에는 쓰고 있는 카드의 혜택을 꼼꼼히 챙겨보자. 카드사 별로 설맞이 특별할인 이벤트가 쏠쏠하다. 삼성카드‧롯데카드‧KB국민카드 소지자는 설 선물세트 구매계획이 있다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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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도 대형만" 소비절벽 극심한데…특급호텔 웨딩은 완판
2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 연합뉴스 엔데믹으로 상승세를 타던 소비 지출 심리가 추락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발생 직후보다 더한 ‘소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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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국장' 강행으로 위기 日기시다, '고물가 대책'으로 반전 노린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국장(國葬) 강행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물가 상승 억제와 관광 활성화 등 경제 대책으로 반전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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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욕 360만원…하늘길 넓어졌다는데 항공료는 고공행진, 왜
직장인 강모씨는 최근 미국 뉴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길에는 국적 항공사를 이용했다. 왕복 비행기 값은 360만원. 비싼 요금에 주저하긴 했지만, 업무 일정을 맞추기 위해